한국에서 지난해 검거된 보이스피싱 피의자 3만2370명 중 56%가 현금수거·전달책 등 하부조직원이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통계를 인용한 2026년 8월 보도에 따르면 2025년 검거된 보이스피싱 피의자 3만2370명 중 1만8138명(56.0%)이 선금수거·현금수거책 등 하부조직원이었다. 같은 통계에서 해외 총책 검거 비중은 2%에 그쳐 말단 가담자 위주로 처벌이 집중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6년 9월 보도된 검사 사칭 조직(67명 검거) 사건에서는 2020년 가담한 취업준비생이 범행 발생 며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가 뒤늦게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