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문제다

문제 원장 · 2026-07-10

등재266

제 8 호

· 신규 7

오늘의 문제들은 국가와 시장이 보호에 실패한 자리에서 사적 폭력과 사기가 번성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아이티의 갱단 폭력부터 동남아 사기공장의 강제노동까지, 가장 취약한 이들이 가장 조직적인 착취에 노출돼 있다. 동시에 한국 고령층부터 아프리카 모바일머니 이용자까지, 디지털 금융의 확산은 새로운 형태의 약탈을 동반하고 있다.

신규 [좁고극심] 중남미 특유 문제(치안 등) · 아이티 정책 중심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등 갱단 점령지역 주민, 살해·납치·성폭력 등 극단적 폭력에 노출 — 2025년 3월~2026년 1월 5,519명 사망, 국내실향민 약 150만명

갱단이 수도를 넘어 아르티보니트·상트르 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2025년 한 해에만 젠더기반폭력 8,000건(전년 대비 25%↑)이 기록됐다. UN 인권사무소는 이를 '지속되는 치명적 폭력'으로 규정했다.

출처1 · 출처2

사망 5,519명, 실향민 약 150만명핵심 신호 악화 ↑

신규 [좁고극심] 이주노동자 · Global(동남아 중심, 서아프리카 신흥허브) 여지 낮음

가짜 IT·고객센터 채용공고에 속아 인신매매된 노동자, 여권을 압수당한 채 하루 16시간 강제로 온라인 사기 노동 — 66개국 출신 피해자, 동남아에만 최소 30만명 감금 추정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2026년 2월 보고서에서 이들 사기공장 내 고문·성폭력·강제낙태 등 중대한 인권침해를 문서화했다. 서아프리카와 중미도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어 피해 규모가 지속 확산 중이다.

창업가 확인 포인트 해외 구직자용 사기 채용공고 검증·피해 신고·탈출 지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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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자 최소 30만명, 66개국 피해자핵심 신호 악화 ↑

신규 [좁고극심] 금융사기·피싱 · KR 직접 가능

한국 50대 이상 고령층, 검찰·경찰·금감원 등을 사칭하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에 집중 피해 — 2025년 기관사칭형 13,323건 역대 최고치, 피해자 53%가 50대 이상

2016년 3,384건이던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이 2025년 약 4배로 폭증했고, 2025년 11월까지 전체 피해액이 전년 대비 56% 늘어난 1조 1,330억원에 달했다. 고령층 비중이 2023년 32%에서 2025년 53%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창업가 확인 포인트 고령자용 기관사칭 통화 실시간 탐지·차단·가족 알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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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칭형 13,323건(역대 최고), 피해자 53%가 50대 이상핵심 신호 악화 ↑

신규 [좁고극심] 개도국 인프라(전력·물·금융) · 나이지리아 여지 낮음

라고스 무허가 빈민가 거주자, 상수도 미접속으로 가구 소득 40%를 사설 물장수에게 지출 — 공식 요금 대비 최대 5~10배, 일부 지역은 500%까지 웃돈

라고스 주민 90%가 공공 상수도망에 연결돼 있지 않아 사설 물장수(water vendor)에 의존한다. 2026년 들어 생수·물주머니 가격이 추가로 급등하며 빈곤층 가계 부담이 더 커졌다.

창업가 확인 포인트 무허가 정착지용 물 키오스크·수질 보증·모바일 결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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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소득 40% 물값 지출, 공식요금 대비 최대 500%핵심 신호 악화 ↑

신규 [넓고만성] 개도국 인프라(전력·물·금융) · 남아공 주변 가능

남아공 전 국민, 대규모 순환단전(로드셰딩)은 사실상 종료됐지만 배전망 노후화로 월 6~9회 정전이 반복 — 연간 91,934건 배전망 정전, 가구당 월 최대 132시간 무전력

2026년 5월 남아공은 로드셰딩 없이 365일을 기록했지만, 이는 국가 발전소 차원의 계획정전이 사라졌을 뿐 낙후된 배전망 자체의 고장성 정전은 여전히 만성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수년째 반복된 인프라 투자 부족이 근본 원인으로 지적된다.

창업가 확인 포인트 가정·상점용 정전 대응 태양광·배터리 백업 구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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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91,934건 정전, 월 최대 132시간 무전력핵심 신호 고착 →

신규 [넓고만성] 금융사기·피싱 · 아프리카(나이지리아·케냐 등) 직접 가능

아프리카 모바일머니 이용자 다수, 피싱·보이싱·스미싱 등 소셜엔지니어링 사기에 만성적으로 노출 — 연 15억달러 손실, 모바일머니 제공사 90%가 신원사기·88%가 소셜엔지니어링 피해 경험

아프리카 전역에서 모바일머니가 금융포용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잡았지만 동시에 사기 범죄의 주요 표적이 됐다. 2025년 말~2026년 초 인터폴 'Operation Red Card 2.0'에서만 피해액 4,500만달러, 피해자 1,247명이 확인됐다.

창업가 확인 포인트 모바일머니 제공사·이용자용 소셜엔지니어링 사기 탐지·본인확인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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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5억달러 손실, 제공사 90% 신원사기 피해핵심 신호 악화 ↑

신규 [좁고극심] 금융사기·피싱 · Global 직접 가능

60세 이상 고령층, 로맨스·투자리딩형 '돼지도살(pig butchering)' 암호화폐 사기에 집중 표적 — 2025년 60세 이상 피해액 77억달러(전년比 59%↑), 건당 평균 손실 3만8천달러 이상

장기간 신뢰관계를 쌓은 뒤 투자를 유도하는 수법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접근이 2020년 대비 9배 늘었다. 피해자 76%는 법 집행기관이 접촉하기 전까지 사기임을 인지하지 못했다.

창업가 확인 포인트 고령자·가족용 로맨스·투자(돼지도살) 사기 패턴 탐지·이체 경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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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피해액 77억달러(59%↑), 건당 평균 3.8만달러핵심 신호 악화 ↑